사람은 누구나 싸웁니다. 부부 혹은 친구, 직장상사 심지어 키우는 반려견과도. 서로 의견이 상충되고 본인이 옳다고 우길때 그런 생각 해보신적 없으신가요? 여기 누가 심판을 봐줬으면 좋겠다.
그래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 싸판- 싸움의 판정. 어떤 다툼이든 심판이 필요하면 바로 찾아오세요. 많게는 수십명의 배심원들이 여러분들의 싸움의 승패를 판단해줄 것입니다. 혹시 본인의 다툼이 누군가에게 알려지는게 싫으시다면, 아무도 모르게 비공개 재판도 가능합니다.